23년 5월 중순 쯤에 나 혼자제주도 올레길 11코스를 걸으러 갔었다.그 때 걸으면서 전은주 간사님의'소원'을 그렇게 속으로 불렀다. 제주도 올레길이 너무 아름다워서주님 만드신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데주님이 있는 곳은 얼마나 더 좋길래다른 곳의 천 날보다 좋다고 하는 걸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다 나왔다. 주님을 만나고 싶다는애타는 마음의 눈물이었다. '소원'은시편 84편 10절이 생각나는 찬양이다. 시편 84편 10절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예전에 교회에서 진행했던전은주 간사님의 찬양콘서트 때문에더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른다.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사모합니다 오직 주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의 집에서의 하..
인디자인은 보통 책자 작업을 하거나주로 인쇄물들을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필자 같은 경우에는 종종 카드뉴스나 포스터들도간단한 디자인 정도라면 인디자인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보통 인쇄물 작업 할 때는 단위가 밀리미터 mm 인 것이픽셀px 단위로 다시 작업해야하는 상황이 왔다면지금껏 인쇄물만 작업해오던 사람은 당황할 것이다.이걸 포토샵으로 다시 작업해야하나 혹은새로 만들어서 옮겨야 하나...보통 문서 설정에 들어가서 문서를 바꿔보려고 시도한다.하지만 이게 왠걸단위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보이지가 않는 것만 같다. 그럴 때는 자가 필요하다.다시 취소 작업 페이지만 띄워져 있는 상태에서평소에 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자를 꺼낸다.아마 단축키로 맥에서는 command+RCtrl+R 로 R은 ruler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