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을 돌곤 나서친구와 향했던 곳은구삼커피라는 곳이다.https://naver.me/56DK23F8 네이버 지도구삼커피map.naver.comhttps://kko.to/1rD7xwUFdx 구삼커피대구 중구 봉산문화2길 16-3map.kakao.com https://www.instagram.com/gusam_coffee?igsh=dGR1MDU2emtyZmU5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는 것 같으니참고하길 바란다. 한창 Y2K 유행했을 때처럼내부가 레트로 감성이군데군데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서도공간을 되게 잘 활용해서 아기자기하게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카페는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카페의 시그니..
친구랑 그렇게 벌툰에서 2시간 낮잠을 자고서 2~3시쯤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이동한 곳은 서문시장이다.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려다 친구 눈에 들어온 것이 염통꼬치였다.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해서 친구랑 몇 꼬치씩 나누어먹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이 날 대구 온도가 34도를 훌쩍 넘었는데 가게 사장님이 계속 싸가지고 가라고 하시는 거였다. 우리는 천안에서 와서 너무 멀어서 이동시간이 긴데 그게 가능하냐고 그랬다. 사장님은 서울에서 이거 먹으려고 포장해가는 사람이 많다면서 그게 가능하다길래 일단 구매를 했다. 구매를 하면 솔직히 최소한에 얼음팩 같은 거랑 같이 포장을 잘해서 주시는 줄 알았건만 그냥 비닐봉지에 비닐봉지를 싸서 주시는 것 뿐이었다. 나중에는 집에 다 와서 맛..
친구랑 향촌문화관에서 청라언덕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결국에 너무 더워서 (거의 다왔지만) 청라언덕은 포기했었지만 그 가는 과정 속에서 발견한 추천 장소들을 소개한다. 수제화 골목이라는 것도 있더라. 대구 근대화거리라는 것처럼 테마거리를 잘 해두었구나 싶었는데 https://naver.me/Gh8RLTUq 대구수제화골목 : 네이버블로그리뷰 63m.place.naver.com생각보다 별로 볼거리는 많이 없었다. 너무 더워서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다. 가다보니 경상감영공원이라는 곳을 발견해서 잠시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너무 덥긴한데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서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너무 아름다웠다. 시원한 분수도 있어서 보기만해도 더운것들이 싹 가신다. 대구시에서 관리하는 도심공원..
친구랑 당일치기로 대구를 놀러가기로 했다.나랑 친구 둘다 대구에 조금씩은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요번 여행이 더 기대되고 했던 것 같다. 친구는 10년전, 나는 아마 3년전이 마지막 대구였는데둘다 나중에 같이 가보자고 말만 하다가이번에 계획해서 가보게 되었다. 둘다 삶에 너무 치여 살아서 환기시킬 새로운 무엇인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물론 둘다 계획형이라 알차게 계획을 다 세웠지만변수는 날씨 때문에 그 계획의 절반 정도밖에 하질 못했다는 것이었다. 원래 코스는 KTX를 타고가서1. 아침밥을 먹고2. 향촌문화관과 청라언덕을 걸어가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3. 허영만 작가가 갔다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삼미찜갈비를 먹으러갔다가4. 서문시장을 돌며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먹고5. 구삼커피라는 곳에 가서 귀여운 동물도양..
필자를 포함하여 총 5명이 다녀오게 되었고 차는 한대를 렌트했고,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 4박 5일간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성령님과 동행하는 여행으로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자는 취지였던 것 같다. 순례자의 교회>새미은총의 동산>동백포레스트>사려니숲>산굼부리>이기풍선교사기념관 위에 코스 중 기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세 군데 정도 밖에 없었고 그 밖에 유명 관광지인 곳은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감사하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 가져가고 있는지를 돌아보자고 했던 것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다녀간 이기풍 선교사 기념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다. 6. 이기풍 선교사 기념관 이기풍 선교사는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신학을 공부하시다 제주 선교사로 파송되신 분이다. 더욱 ..
필자를 포함하여 총 5명이 다녀오게 되었고 차는 한대를 렌트했고,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 4박 5일간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성령님과 동행하는 여행으로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자는 취지였던 것 같다. 순례자의 교회>새미은총의 동산>동백포레스트>사려니숲>산굼부리>이기풍선교사기념관 위에 코스 중 기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세 군데 정도 밖에 없었고 그 밖에 유명 관광지인 곳은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감사하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 가져가고 있는지를 돌아보자고 했던 것 같다. 차례차례 다녀간 순서대로 게시물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다. 3. 동백포레스트 제주도에 동백꽃 유명명소가 꽤 있다. 그러면 제주도와 동백꽃이 어떤 관련이 있기에 그런 것일까? 제주 4·3 사건을..
필자를 포함하여 총 5명이 다녀오게 되었고 차는 한대를 렌트했고,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 4박 5일간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성령님과 동행하는 여행으로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자는 취지였던 것 같다. 순례자의 교회>새미은총의 동산>동백포레스트>사려니숲>산굼부리>이기풍선교사기념관 위에 코스 중 기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세 군데 정도 밖에 없었고 그 밖에 유명 관광지인 곳은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감사하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님께 가져가고 있는지를 돌아보자고 했던 것 같다. 차례차례 다녀간 순서대로 게시물을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다. 2. 새미 은총의 동산 새미 은총의 동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새미소길 15 ★★★★★ · 박물관 www.google.co..
교회 청년 선교팀에서 제주도로 4박 5일 성령동행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은 국내선교로 제주도를 가자고 제안을 했었는데 마침 추운 겨울이었기도 했고 모집을 할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가볍게 비전트립처럼 성령동행여행이라고 기획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우리가 다녀간 코스가 다른 교회 청년부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서 공유해본다. 우리가 크게 이동한 코스는 이렇다. 순례자의 교회>새미은총의 동산>동백포레스트>사려니숲>산굼부리>이기풍선교사기념관 필자를 포함하여 총 5명이 다녀오게 되었고 차는 한대를 렌트했고,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 4박 5일간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성령님과 동행하는 여행으로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자는 취지였던 것 같다. 위에 코스 중 기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
(1)편에서 나왔듯이 숙소는 구라요시역 근처에 있는 아크21호텔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식당을 찾아갔다. 그 식당은 그 호텔 바로 아래에 있는 가게였는데, 1인 조식 700엔으로 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아침을 이 식당에서 해결하려는 중 문제가 있었는 데, 내 생각엔 호텔주인에게 '내일 아침을 그 식당에서 해결한다' 는 사인을 취했어야 했었던 것 같다. 그 식당주인이 몇 호냐고 나와 일행에게 물어보고 호텔주인에게 확인하러 갔으나 마침 사람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식당주인은 우리에게 아침을 준비해주긴 했지만 일본어가 서툰 것을 보고 외국인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일본어도 서툴고 일행은 일본어불가능. 불안한 상태였지만 식당주인이 ..
많은 곳을 왔다갔다 했지만 크게는 돗토리-오사카 여행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3박 4일로 갔다왔는 데 생각보다 돈도 아끼고 잘 다녀온 것 같아서 뿌듯 했던 여행이였다. 이번 여행에서 항공사는 진에어(http://www.jinair.com/)를 이용하였고, 적절한지 비용을 비교한 후 리무진 버스도 이용하였다. 저가항공에는 진에어 말고도 이스타항공https://www.eastarjet.com/event_pc_main.html),티웨이항공(https://www.twayair.com/main.do), 제주항공(http://www.jejuair.net/jejuair/main.jsp) 등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 간사이국제공항의 일정이였는데인천공항이 워낙 넓어서 힘들었다. 그리고 인천공항은 자주 이용해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