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2022/08/23/화 (복있는사람/생명의양식)
첫번째는 내가 4,6절에 나오는 말들을 한다고 생각해보았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기쁘시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 말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은 왜 저 악한 사람들을 더 잘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망하게 하시네." "이번엔 망했다, 망했어." "이번엔 하나님이 성급하셨어." 같은 말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 것이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함은 혹 아니었을까? '남에게 보여지기 위함'은 아니었을까? 그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살았으면서 막상 교회에서 신앙의 선배나 나를 인도해주는 리더들이 권면해주는 말을 들었을 떄는 "(6절)왜 나한테 욕해?"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는가. 오히려 오늘 본문에 나온 패역자들, 강탈하는 자들 처..
공부/기독교(개신교)
2022. 8. 2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