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재킹 후기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는 굉장히 오랜만이었는데 그 첫번째로 봤던 영화가 바로 하이재킹이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그 관련된 정보를 보고서 영화를 관람하는게 보통 내 방식이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영화들은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가서 보게 되었다. 그냥 아무 정보없이 포스터를 본 내 첫인상은 명탐정코난의 14기 극장판 천공의 난파선과 비슷한 결의 내용인 줄 알았다. 이것도 비행기는 아니지만 하늘에서 테러리스트들과 엮이는 그런 내용이어서 바로 생각나는 건 그런거 밖에 없었다. 그런 상태에서 영화를 다 보고 난 소감은 너무 좋았다는 것이었다. 또 보고 싶을 정도였다. 그 당시의 비행기 탑승도 티켓을 끊고 수화물이나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검사하고 하는 것들이 그 당시에는 없었다는 게 괜히 신기했고 오늘날에 있..
후기
2024. 10. 1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