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맛있는 디자인 Ps 포토샵CC

로고앤캐릭터라는 곳에서 서평단으로 뽑히게 되어 이 책을 받아 보게 되었는데,

포토샵 CC라니 처음으로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흥미가 있었다. 

이 책을 사면, 일단 기본편과 활용편이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두개를 떼어서 쓸 수도 있다.

기본편으로 찬찬히 익히고 나면 활용편으로 공부하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실 이런 구성은 대부분의 강좌 책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슷비슷하겠거니 하였다.

ㅂㅂㅂ

기본편과

활용편

앞으로 어떤 걸 할 것인가 하는 예쁜 예제들도 보인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혼자서 공부해도 충분할 거 같았다. 

나름 꼼꼼히 채워넣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니, 그건 어떤 책이나 마찬가지 이려나?

요렇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보는 듯하다.

깔끔하고 꼼꼼하다.

이 책을 쓴 작가가 디자인 커뮤니티 <포완카>의 매니저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디자인들이 예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뭐가 달라졌는 지 한눈에 잘 알 수가 있다.

책에 이런것도 있고

이런 것도 있고

요런 것들도 있어서 

다른 책과는 사소한 차이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이러한 문제들도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인것 같은 데 

다른 것들도 한 번 쯤은 들춰보고 싶어진다.

http://cafe.naver.com/pstutorial 포완카 카페 주소

포토샵 CC에 관해 흥미가 있는 사람 또는 포토샵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 등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