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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앤캐릭터에서 서평단에 합격해서 받게 된 책.


평소 수묵화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했고 시도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요번 기회에 가까이접할 기회가 된 듯하여 책이 온 것이 무척 기뻤다.



책의 날개 부분을 보면 

작가 이소영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모습이 인상 깊어 한컷.



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정말 예쁜 꽃들이 나오는 데(수묵화)

이렇게 한두번 찍어보았다. 


책에서 수묵화의 느낌을 그대로 실어주어서 

사진으로 바로 찍어도 

느낌이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초반에는 간단하게 이론같은 것을 설명

후반에는 직접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 친절히 실려있다.




잉어를 하나 그리는 데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또 그마다의 매력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평소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알게된다거나



이렇게 도움이 될만한 자세한 자료들도 중간중간에 등장한다.



수묵화를 어떻게 그려야하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 이런것도 수묵화로 할 수있구나"

하고 알려주는



하나의 엽서 같은 예쁜 예시들도 

담겨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그림↓



디자인과 캐릭터를 하고 있는 나한테는

조금 획기적인(?)

그림이였다.



재미있는 그림이라고 생각된 그림 또 하나.

혼자서라도 보고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틀리겠지만

초보자에겐 꽤 도움이 될만한 책일 것 같다고 감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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