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 두번째 핸드폰이었던 갤노트20울트라 4년 사용한 후 느낀 것들을 적어보겠다. 우선 처음 핸드폰을 샀을 때 찍어두었던 언박싱 장면들이 있으니 그것을 먼저 보겠다. 사실 출시되고 1년 뒤에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학생할인 조금 되고 있어서 삼성카드도 있겠고 학생이니까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이용 함 해보까~~ 하고선 자급제로 사보게 되었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는 버즈 살 때도 워치 살 때도 잘 이용하고 있는데 학생이라고 주는 혜택이나 자잘자잘한 이벤트가 있어서 이용하는 재미가 좀 있는 거 같다. https://www.samsungebiz.com/event/galaxycampus/ 갤럭시 캠퍼스갤럭시 캠퍼스www.samsungebiz.com 종이가방..
무슨 도전 정신이 들었는지 제작년인가... 샤오미 홍미노트5를 구매해서 써보기로 했다. 그것도 메인폰으로. 일단 먼저 후기를 남기자면 나는 지금도 계속 홍미노트5를 쓰면서 핸드폰으로 문서작성하거나 전화하거나 게임하거나 나름 다양하게 잘 써먹는다. 성격이 느긋해서 그런가 나름 잘 쓰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잘만 써도 사진 화질이 그렇게 나쁘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사진, 동영상도 굉장히 잘 써먹었다.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긴 했지만 조심한다고는 해서 잘 썼고 오히려 아이폰 사용자 친구들이 액정깨지고, 안깨졌더라도 어플리메이션 호환이 안되거나 앱이 자꾸 꺼지거나 튕기는 현상들이 자주 있어서 (샤오미도 아예 없지는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써지는 것이 나름... 나쁘지는 않지만 컴맹폰맹들에겐 절대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