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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으로 빻을 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절구
참고로 자주(JAJU)꺼다.
주의사항
쓰여진 가격은
15,900원
내용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도자기로 된 절구와
나무로 된 절구봉.
절구안의 울퉁불퉁한 결
산지는 꽤 되었고
몇 달 사용해보았는데
주의사항에 나와있듯이 절구봉이 옻칠이 되어있어서
직접 절구봉을 절구에 닿게 하면 절구 안쪽에 색이 뭍어난다.
이런 점에서는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소량으로 마늘 빻는데 사용하고 있어서 나름 잘 쓰고는 있다.
그러나 (천연)옻칠이 된 것이 신경쓰이는 사람은 그냥 다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옻칠이 묻어나는 건 절구 안쪽일 뿐이고
평상시에 음식에 닿을때는 묻어나지 않는다.
특정이상의 압력을 가해서 긁어내는 식으로 하면 묻어난다.
당연히 절구 안쪽은 매끈하지 않고 거친 부분이라
절구봉과 직접 닿아 긁히면 색이 조금 묻어난다.
약간 연필 뒷꽁무니를 돌이 긁는 느낌?
그래도 자주에서 나온거라 왠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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