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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네이버에서 롯데월드 티켓을 예매해봤는데 이번에는 에버랜드도 해보았다.
에버랜드 역시 돈이 만만치 않았다.
할로윈 시즌인데 김완선이 현재 에버랜드 모델(?)이라서
괜히 나도 기분이 들떴다.
콜라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나는 [EL종일]을 구매했었는데
여기서 EL란 에버랜드 EVERLAND 줄임말이다.
EL종일은 네이버에서 32,900원
할인된 금액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었다.
뭐 어떻게든 에버랜드 예매도
결제까지는 순조롭게 끝났다면
티켓을 끊고 입장하는 것만 신경쓰면 된다.
예매를 한 사람들은 티켓을 따로 끊을 필요 없이
이 QR코드를 화면에 띄워 놓고
바로 입장하면 된다.
그러니까 당일현장구매로 티켓을 사는 사람들 줄에
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입장을 안내해주는 직원이 QR코드를
찍고선 들여보내준다.
QR 코드는 네이버 톡톡에 들어가서 자신이 예매한
티켓 구매내역을 조회하면 된다.
나는 이번에 주말에 놀러가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게다가 자가용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는 에버랜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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