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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둘러보다가 이런 라면이 있길래
맛 좀 보려고 한번 사보았다.
끓이는데 4분 걸린다.
두 개 정도 사서 먹어봤는데
하나는 그냥 먹고 하나는 만두를 넣어먹어봤다.
그랬더니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입은 심심한데 부담스럽게 먹고 싶지는 않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딱 500원 값을 한다고 생각이 되긴 했지만
돈 아끼고 싶을 때는 나름 꽤 또 괜찮은 제품인 것도 같다.
근데 이 라면은 혼자서 먹으면 좀 심심하고
이 라면은 무언가와 같이 곁들여 먹어야 조금 맛이 사는 것 같다.
결론은 돈을 아끼고 싶다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맛있는 것을 찾는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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