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FORMENT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딜라잇부케 세트 후기

종이 완충재를 오픈한 모습

사실 향수를 잘 안쓰는 사람이었는데 코튼 딜라잇부케 광고가 한참 나왔을 떄

꽃집 냄새라고 하길래 너무 궁금해서 구매해보았다.

꽃집 냄새는 거부감이 없었으니까!

 

https://theformen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54&cate_no=24&display_group=1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딜라잇부케

구매 할 수 있는 주소는 여기를 참고하면 되는데,

나는 당시에 딜라잇부케 세트로 구매를 했다.

택배 언박싱

 

구매를 하면 칭칭 안전하게 감겨서

배송되어온다.

 

 

세트의 단점은

향수 단품만 살 때보다는

물론 비싸다는 것이고,

장점은 보다시피

구성품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구성품 4가지 정도

 

정확하게 다 기억은 안나지만

방향제 같은 것 하나, 

휴대용 미니 향수 하나,

퍼퓸 샤워 하나,

그리고 메인 향수 하나.

 

그리고 팜플렛....?

요렇게 였던 것 같다.

 

 

요 상자가

실제 향수가 들어있는

상자이다.

 

 

저걸 옆으로 빼는 사람과

와일드하게 찢어서 여는 사람이 있을텐데

나는 패키지 디자인에 흥미가 있어서

옆으로 빼두었다.

 

 

23년 6월 쯤에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써보니

지금까지 내가 사용했던 향수들 중에서

가장 거부감이 없었다.

 

특히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집의 향긋하고 풋풋한 냄새라

솔직히 너무 팍팍 쓰고 있는 것 같다.

 

 

딜라잇부케 퍼퓸샤워는

아직 쓰고 있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계속 써보지는 못했다.

 

 

되게 투명한 제형.

거품도 잘 나고 씻고 나서는

향기가 은은하게 가는 것 같은데

엄청 오래 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1시간 이상은 은은하게 유지했던 것 같다.

 

막 거북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이다.

물론 어떤 향수든 과하면 거북한 건 맞다.

 

근데 커플이나 부부가 사용하면

참 좋을 듯한...

진짜 그 향수를 뒤집어 쓴 느낌이다.

 

포맨트 향수 구매하는 걸

고민하고 있는 사람한테는

적극 추천한다.

 

퍼품샤워는 하단에 유통기한이 있는데

23년에 구매했는데 25년까지라고 해서

 

자취생친구한테

세트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구성이라

세트 고민하고 있는 사람한테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