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나왔듯이 숙소는 구라요시역 근처에 있는 아크21호텔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한국에서 알아보았던 식당을 찾아갔다. 그 식당은 그 호텔 바로 아래에 있는 가게였는데, 1인 조식 700엔으로 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아침을 이 식당에서 해결하려는 중 문제가 있었는 데, 내 생각엔 호텔주인에게 '내일 아침을 그 식당에서 해결한다' 는 사인을 취했어야 했었던 것 같다. 그 식당주인이 몇 호냐고 나와 일행에게 물어보고 호텔주인에게 확인하러 갔으나 마침 사람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식당주인은 우리에게 아침을 준비해주긴 했지만 일본어가 서툰 것을 보고 외국인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일본어도 서툴고 일행은 일본어불가능. 불안한 상태였지만 식당주인이 ..
많은 곳을 왔다갔다 했지만 크게는 돗토리-오사카 여행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3박 4일로 갔다왔는 데 생각보다 돈도 아끼고 잘 다녀온 것 같아서 뿌듯 했던 여행이였다. 이번 여행에서 항공사는 진에어(http://www.jinair.com/)를 이용하였고, 적절한지 비용을 비교한 후 리무진 버스도 이용하였다. 저가항공에는 진에어 말고도 이스타항공https://www.eastarjet.com/event_pc_main.html),티웨이항공(https://www.twayair.com/main.do), 제주항공(http://www.jejuair.net/jejuair/main.jsp) 등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 간사이국제공항의 일정이였는데인천공항이 워낙 넓어서 힘들었다. 그리고 인천공항은 자주 이용해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