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 뎁(khá đẹp)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 119:105) 주황색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보았다. 무지개 색깔 차례대로 빨간색부터 해보려니까 너무 강력한 색인 듯 싶어서 주황색으로 해보았는데 문득 그냥 떠오른 말씀이 시편 119편 말씀이라 바로 그 말씀을 적고 가운데에 예수님을 그렸다. 그리고 나서 보니 예수님을 그린 선만 너무 얇아서 이미지파일로 내보내기를 했을 때 조금 자글자글하게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아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벡터로 작업을 했는데도 이렇다니, 아니면 이게 아이패드의 한계인가 싶었다. 컬러버전은 주로 핸드폰 바탕화면, 잠금화면이나 SNS 프사 등등에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아이들과 함께 색칠공부나 가위로 이미지를 오며 말씀을 공부하는 것으로는 흑백버전이 유용할 것..

처음 시작하는 웹툰 작가를 위한 웹툰제작 무작정 따라하기 라는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다. 말풍선은 어떻게 나누고 배경은 어떻게 일일이 작업하고 하는 등의 다양한 궁금증들을 나름대로 풀어줄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이 책을 만든 사람 로웰씨와 시안 이 책은 부록으로 CD도 있다. 보통 출판사 '길벗'이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책들을 내는 걸로 유명한데 아무튼 컴퓨터 프로그램 강좌 강의 도우미 책으로는 '길벗'이면 믿고 보는 그런 출판사가 아닐까? 이 책의 내용구성을 살짝 옅볼 수 있는 미리보기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는 포토샵과 SAI와 스케치업을 다루고 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크게 포토샵+SAI 그리고 마지막에 스케치업으로 책을 끝내고 있다. 일단 웹툰을 그려본 사람으로..

허니버터칩의 모양새인데 희한한 것이 나왔길래 사 먹어보았다. 근데 솔직히 이 라벤더 & 블루베리 맛은 잘 모르겠다. 향긋은 한데, 손이 잘 가지는 않을 것 같은 맛이라고 할까... 굳이 돈을 두고 사먹야 한다면 차라리 그냥 일반 허니버터칩을 사 먹을 것 같다.

올해 3월달 이벤트 5만원인가 3만원인가 이상 구매하면 알라딘에서 주는 선물 중에 독립선언문 접시도 있었다. 접시라서 고이 뾱뾱이로 싸여져 우리집에 왔다. 이렇게 겹겹이 쌓여 있어서 배송중에 깨지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딱 꺼내어 봤더니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어떻게 사용할까하며 들떴다. 심미적으로도 그냥 예쁜 접시이긴 하지만 한국사람으로서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인 것 같았다. 받으면서 감동, 접시를 사용하면서 또 한 번 감동 굉장히 의미가 있던 선물인 것같다.

세븐일레븐에서 샀던 과자였다. 대박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에 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코코아버터 5.2%, 코코아분말 3.5% 깨알 1,200원 성분은 대충 이렇다. 영양정보라니 필요하신 분이라면 참고 열어보면 이렇다. 앗 빛을 너무 많이 받았나? 요로코롬 생겼다. 단면은 이렇게 생겼다. 진짜 맛있다. 넘넘 맛있어서 이건 진짜 달달한 초코맛 나는 과자가 땡길때는 이게 최고다.

올해 초에 먹은 거 였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이것도 나쁘지 않았거든. 목우촌에서 만든 하와이안 씬피자 전용 트레이가 있어서 이대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된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나쁘지 않은 맛. 피자에 민감한 분이라면 좀 힘든 냉동피자겠지만 피자라면 모든지 다 좋다는 분에게는 이것도 괜찮은 냉동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나름 맛있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가르칠 훈 訓 / 백성 민 民 / 바를 정 正 / 소리 음 音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 하면 보통 두 가지를 지칭하는데 하나는 1443년(세종25)에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인 '한글'을 이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당시 만들어진 글자의 해설이 담긴 책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도 훈민정음이라는 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은 1446년(세종28)에 목판본으로 간행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뜻한다. 간단히 해례본이라고 부른다. 이 해례본은 한문으로 쓰여져 있으며 새로운 글자였던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해례본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본문]과 [해례(解例)]가 그것이다. [본문]은 세종..

일본여행가서 아니면, 한국에서 말차맛 초콜릿이나 차를 많이 마셔봐서 우유는 어떤 맛일까하고 사 먹어본 제품이다. 제품성분은 이렇다. 저렇게 뚜껑이 있고 다시 한 번 밀봉이 되어있다. 색깔은 이렇다. 맛은 생각 외의 맛이어서 살짝 의아했다. 말차, 녹차 이런 맛이 아닌 살짝 비릿한 풀맛? 호불호가 갈릴 우유 같았다.

올리브영에서 화장품 쇼핑하다가 이게 눈에 들어와서 한 번 먹어보려고 사보았었다. 면이 곤약으로 되어있다. 75kcal 이라고 하니 참고. 제품성분은 이렇다. 참고참고. 일반 컵라면과 조리하는 법은 같다. 구성품 되게 포장이 귀엽게 되어있다. 곤약면은 이렇게 생겼다. 위에는 필터 처리한 것 아래는 無필터 맛은 있다. 국물맛인 것 같은데 솔직히 곤약은 국물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 예를 들면 비빔면 같은 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근데 이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나는 배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컵라면을 먹겠다. 다이어트용으로는 굉장히 좋다.

https://smartstore.naver.com/ssueim 쓰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디자인을 통한 새롭고 실용적인, 즐거운 경험 smartstore.naver.com 내가 처음 자취할 때 그릇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했었던 곳이다. 그동안은 계속 다이소나 이마트 같은 곳에서만 가끔 사보던 것이 어느 날 네이버쇼핑에서 썸머 이벤트라고 하고 있어서 언능 그릇 두개를 사보았던 것 같다. 지금 네이버쇼핑에 쓰임이라고 치면 이렇게 나온다. 나는 바이즈 면기 모카를 2개 샀었다. 그릇이라 이렇게 꽁꽁 싸매어져 배송이 된다. 도자기라 조금 무거운 감은 있다. 그래도 되게 예쁘고 깔끔하다. 크기도 나름 크고 상세정보에 따르면 174mm(지름)×80mm(높이)라고 한다. 몇 년간 써보니 되게 유용하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