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내가 4,6절에 나오는 말들을 한다고 생각해보았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기쁘시지 않은 행동을 하면서 말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은 왜 저 악한 사람들을 더 잘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망하게 하시네." "이번엔 망했다, 망했어." "이번엔 하나님이 성급하셨어." 같은 말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 것이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함은 혹 아니었을까? '남에게 보여지기 위함'은 아니었을까? 그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살았으면서 막상 교회에서 신앙의 선배나 나를 인도해주는 리더들이 권면해주는 말을 들었을 떄는 "(6절)왜 나한테 욕해?" 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는가. 오히려 오늘 본문에 나온 패역자들, 강탈하는 자들 처..
기독교인들이라면, 그리고 기독교 서적들을 많이 접하거나 읽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기독교 출판사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두란노 총회교육원/생명의 양식 파이디온 선교회 국제제자훈련원 규장 생명의말씀사 등등 이 중에서 오늘 필자는 요즘 어린이부서 사역자들에게 화제가 된 총회교육원의 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회교육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에 속한 기독교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교육목회와 기독교육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회교육관련 연구 개발 전문기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한 다음세대를 세웁니다." 이 문구가 총회교육원의 모토. 21세기 한국교회의 교육목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여섯 분야의 각기 나눠진 교육목회 솔루션(종합 ..
기독교인들이라면, 그리고 기독교 서적들을 많이 접하거나 읽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기독교 출판사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두란노 총회교육원/생명의 양식 파이디온 선교회 국제제자훈련원 규장 생명의말씀사 등등 이 중에서 필자는 가장 먼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두란노의 를 소개하고자 한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두란노는 온누리교회를 설립한 하용조목사가 1980년에 창립한 기독교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출판사이다. 사도행전 19장에 나오는 지역명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대표적인 출판물로는 큐티, 묵상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생명의 삶이 있다. 한국 교계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며, 기독교 출판업계에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고 평가된다. 더 자세한 회사 소개 온라인서점몰 두란도 CI 가스펠 프로젝트의 소개영상 가스펠 프로젝트는 영..
Twitter反応
웹서핑을 하다가 플라이북을 알게되었다. 알아보니 플라이북은 첫번째로 읽은 책들을 기록할 수 있는 블로그나 메모장 같은 역할을 하고있고 두번째로 원하는 장르나 원하는 주제를 체크하면 자신에게 맞는, 입맛에 맞는 책들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이용권(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을 골라 결제를 하면 매달 말에 자신이 체크를 한 항목들을 참고해서 나를 위한 추천 책이 날라온다. 앱을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소개가 나온다. 1. 지금 내 상태에 맞는 책을 바로 추천해드려요! 2. 책을 읽고 별점이나 후기를 남기면 더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할 수 있어요! 3. 다른 사람들과 책으로 함께 이야기해요! 독서 모임도 만들 수 있고 서로 서로 책 추천도 할 수 있어요! 4. 읽고 싶은 ..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 레토지엠에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까 모니터 받침대의 필요성을 느껴질 정도로 목이 뻐근해서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레토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해보았다. 여러 받침대 중에서도 USB허브 지원이 되면서 저렴한 상품을 찾다가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products/547901381 레토 모니터 받침대 LMS-P03H USB허브 지원 거치대 스탠드 : 레토지엠에스 [레토지엠에스]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배송이 될 때는 뾱뾱이로 ..
편의점을 둘러보다가 이런 라면이 있길래 맛 좀 보려고 한번 사보았다. 끓이는데 4분 걸린다. 두 개 정도 사서 먹어봤는데 하나는 그냥 먹고 하나는 만두를 넣어먹어봤다. 그랬더니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입은 심심한데 부담스럽게 먹고 싶지는 않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딱 500원 값을 한다고 생각이 되긴 했지만 돈 아끼고 싶을 때는 나름 꽤 또 괜찮은 제품인 것도 같다. 근데 이 라면은 혼자서 먹으면 좀 심심하고 이 라면은 무언가와 같이 곁들여 먹어야 조금 맛이 사는 것 같다. 결론은 돈을 아끼고 싶다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맛있는 것을 찾는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제품...인 것 같다.
무슨 도전 정신이 들었는지 제작년인가... 샤오미 홍미노트5를 구매해서 써보기로 했다. 그것도 메인폰으로. 일단 먼저 후기를 남기자면 나는 지금도 계속 홍미노트5를 쓰면서 핸드폰으로 문서작성하거나 전화하거나 게임하거나 나름 다양하게 잘 써먹는다. 성격이 느긋해서 그런가 나름 잘 쓰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잘만 써도 사진 화질이 그렇게 나쁘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사진, 동영상도 굉장히 잘 써먹었다.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긴 했지만 조심한다고는 해서 잘 썼고 오히려 아이폰 사용자 친구들이 액정깨지고, 안깨졌더라도 어플리메이션 호환이 안되거나 앱이 자꾸 꺼지거나 튕기는 현상들이 자주 있어서 (샤오미도 아예 없지는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써지는 것이 나름... 나쁘지는 않지만 컴맹폰맹들에겐 절대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