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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서 1년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다.

 

내 기억에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 상태였어서

에어팟과 버즈, QCY 등과 같은 여러 갈래에서 고민하다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학생할인으로 사게 되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삼성카드도 있었기 때문에 크게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또 할인이 적용이 되었던 것 같기도 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게다가 그 때랑 또 지금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패스.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버즈2가 나올 당시에 바로 구매를 했었던 것 같다. 

그 때 이벤트로 버즈 커버 케이스도 같이 살 수 있도록 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초록색을 좋아해서 올리브색 버즈랑 커버는 도넛으로 선택해서 (아마 조금 싸게?)구매하게 되었다.

 

지금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 가서 주문 내역을 보니까

21년 12월에 구매를 했드라.

근데 그 주문명이 이렇게 표시가 되었었나보다.

하여튼 버즈 먼저 보자면

아직 까지 않은 상태

뒷면에 보면 1등급이라고 당당허게 쓰여있다.

그 외에 버즈 특징들 4가지(2-way 스피커 채용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편안한 착용감 / 5-20 시간 음악재생)

이렇게 쓰여져 있긴 하다.

 

옆면
하이앵글

하나하나 까보면 구성품은 보다시피.

버즈/ 설명서 / USB케이블 / 이어팁 / 그 외에는 설명서 참고

올리브색을 주문했었는데

너무너무 색이 예뻐서 맘에 들었었다.

케이스 없이 열 때는 가끔 아보카도 같은 느낌도 받았다.

깐 달걀 같이 넘 예쁜.

 

알겠지만

빨간 불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은

충전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팁과 설명서

다음에는 그토록 기대하던 버즈 케이스를 까보겠다.

사실 처음 광고에 나왔을 때부터 너무 탐나던 케이스였다.

열면서도 너무 두근거렸다.

빨리 버즈 케이스를 입혀주고 싶었다.

 

왼쪽이 아래 커버 / 오른쪽이 위 커버

나는 사실 따로 되어있는 건 생각을 못했어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확실히 버즈 여닫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이해가 되었다. 

 

케이스를 딱 입혀본 모습

회사 동료들은 다 사과 유저들인데

내 버즈를 보고 너무 귀엽다고 탐내길래

괜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귀엽긴 하다.

 

생각해보니 아직 1년은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반년 넘게 써본 결과 장점은 노이즈 캔슬링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지금도 그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는 점.

 

사실 설명서라던지 버즈2 정보를 더 찾아 보진 않았지만

나는 아직 버즈2로 소리를 올렸다 줄였다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고 근데 사실 버즈2 그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이나 성능 구성 같은 걸 찾아보면

딱 그 가격에 가성비 좋게 잘 나온 것 같긴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다.

 

게다가 한번 빵빵하게 충전해두면

개인적으로는 일주일도 버텼던 것 같다.

물론 매 시간시간 마다 버즈를 쓴건 아니긴 하지만.

 

케이스 같은 경우에 단점은

하얘서 때가 잘 탄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귀엽다.

 

버즈2 도넛박스 케이스 포장 상자

패키지 디자인도 넘나 귀엽다.

주의 : 너무 맛있다!

 

 

아직 학생이라면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적극 활용해보면 어떨까?

https://www.samsungebiz.com/event/galaxycampus/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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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msung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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