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이라고 요즘 인스타나 카톡 상단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요즘 클래스101이나 콜로소 같은 강의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말 그대로 코딩을 위주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코딩학습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이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https://spartacodingclub.kr/ 스파르타코딩클럽 5주 완성!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 대상의 웹개발 강의 spartacodingclub.kr 여기 목표는 누구나 큰일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보통 '큰일이야!'라는 말은 부정적인 상황이 일어났을 때 주로 쓰이는 말이었다고 한다면 그 말을 정말 긍정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말 큰 일을 낼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나는 실업자 전형으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
나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로 가서 보았다. 사실 신카이 마코토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의 작품들을 다 보지를 않았다. 신카이 마코토가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작품을 내는 유망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굉장히 열을 내면서 보라고~보라고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심리가 참 그렇다. 보라고 하거나 계속 강조해서 말할 때 더 안보고 싶어져서 지금까지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들을 잘 못봤었다. 그런데 이번에 주변에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싶어하는 새내기들이 있어서 같이 보러 갔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짧게 평해보자면 "(별점 5점 만점에) ⭐⭐⭐⭐ , 아름다운 배경에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 절반은 "역시 신카이 마..
필자는 중철책이나 간단한 카드뉴스 같은 것들도 요즘은 인디자인 작업으로 하고 있는데 인디자인에서 소책자 인쇄를 눌러서 파일을 생성하여 PS파일을 만드는 경험을 해본 이후에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내 프린터기랑 연결되어 있는 윈도우 PC에서는 잘만 열려서 뽑히는데 다른 장소에 낯선 기기에서 그 파일을 열어서 인쇄하려고 하면 열리지도 않고 호환되는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라고 창이 뜰 뿐이라 답답했다. 그럴 때는 항상 윈도우에 앱스토어에서 PS파일도 호환이 되는 PDF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 자꾸 가입하라는 창과 유료 결제를 하라는 창이 떠서 좀 짜증이 났었다. 이것 밖에 방법이 없었나, 하고 한숨을 쉬던 차에 우연히 구글 드라이브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백업을 해둔 PS파일의 썸네일이 보..
요한계시록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어렵고 희한한 내용과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환상들이 있는 것?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될 만큼 이단들도 많이 손을 댄만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그런 요한계시록을 성도들에게 조금이라도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뮤지컬 요한계시록일 것이다. 나는 한창 뮤지컬에 대해서 너무 좋아서 막 찾아보기 시작했을 즈음, 기독교 뮤지컬도 있다는 것을 친구가 처음 알려주었고 그 친구가 같이 보러가자고 해줘서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2020년 아마 초여름 아니면 초가을에 보러갔을 것이다 ....2년도 더 지난걸 포스팅 하려니 어렵다....라고 생각하다가 혹시나하고 구글 포토에 광야아트센터라고 쳐봤더니 바로 이렇게 뜨는 것이었다.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역시 ..
친구가 클래스 101에서 첫달 1000원 구독이라고 하는 게 있다고 알려줘서 나도 이번 기회에 한번 들어볼까하며 다양한 강의들을 3~4개정도 정해두고 한달간 꾸준히 들어보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 중에 하나는 운동을 좀 체계적으로 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왔던 것이 심으뜸의 강의였다. https://class101.net/ko/products/5f1bd0f317abaa0021ae6248?utm_campaign=pdp_share&utm_content=share_feature&utm_medium=referral&utm_source=link_share&utm_term=4SWvrLYozwbAyHBvjfhe 국내1위 여성 운동유튜버 홈트계의 끝판왕 '힙으뜸' | 심으뜸 내 안방까지 찾아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나니아연대기를 쓴 작가로 유명한 C.S.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 가 쓴 작품이다. C.S.루이스가 쓴 작품들의 시기로 따져본다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1942)는 나니아 연대기(1950~1956)보다도 먼저 쓰여졌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1942년도에 C.S.루이스가 쓴 기독교 변증 소설이다. 영어로 된 위키백과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을 쓴 J.R.R.톨킨에게 헌정되었다고 한다. C.S.루이스는 J.R.R.톨킨과 친하게 지낸 사이였다고 알려져있다. 이 소설은 풍자적이며 편지글형식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유혹들에 대항하는 내용이며 기독교 신학을 다루고 있다. 그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가 뮤지컬이 있다고 한다. 기독교 뮤지컬은 (이후에 따로 게시물을 올..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면 다양한 시리즈의 라푼젤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들이 그냥 짧은 쇼츠, 에피소드식 단편애니메이션인 것도 있지만 그 중에서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들도 있어서 먼저 본 사람으로서 스토리상 알맞은 순서를 기록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관에서 상영했던 라푼젤(tangled)이다. 1. 라푼젤(Tangled) 다들 알고 있듯이 라푼젤이 어떻게 태어났고 어쩌다 높디 높은 성에서 머리카락을 기다랗게 기르며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내용. 2. 라푼젤 그 후 이야기(Tangled:Ever After) 기다란 머리가 잘린 후에 라푼젤과 유진의 결혼식이 있는데 막시무스와 파스칼이 어쩌다보니 반지를 쫓아가게 되는 짧은 단편. 3. 라푼젤 끝나지 않은 이야기(Tangled:Before E..
우연찮게 신간을 선물받게 되었는데 너무 두껍길래 아니, 대체 어떤 내용이면 이렇게 두꺼울 수가 있지? (살짝)벌써부터 지루해하면서 책을 들춰보게 되었다. 사실 되게 재미없게 논문 같이 줄줄 쓰여져 있을 줄 알았는데 뭔가 평신도들도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는 성경공부를 혼자서도 나름 재미있게 할 수 있게끔 빈칸 넣기가 되어있었다. 또 이 빈칸넣기가 "그냥 정답을 넣는 형식적인 절차로 결국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 했을 때는 오히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렵고 성경을 무조건 읽고서야 답을 할 수 있는 구조였다. 책을 사서 보면 알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성경을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 벽을 조금은 허물게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또 성경을 읽을 때 그냥 무작정 읽으면 그게 오래 못 간다는 것을 다..
사실 그 전까지는 이런 영화가 옛날에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만 스쳐지나쳤던 영화였다. 그런데 이번에 (여자)아이들이 낸 신곡, NXDE(누드)가 마릴린 먼로와 뱅크시를 모티브로 한 파격적 컨셉의 뮤직비디오, 리더 소연의 엄청난 음악성, 이 곡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 등이 화재가 되면서 그와 동시에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한 캐릭터도 심심치 않게 많은 논란(?)이 되었다. 이 캐릭터를 두고 탈퇴한 그 멤버다 아니다,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많은 이야기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에 나오는 로져 래빗의 와이프인 제시카 래빗을 모티브 삼아 한거다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 기회에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다즈니 플러스에 혹시 있을까해서 찾아봤더니 떡하니 있었다. 디즈니플러스에..
묵상 : 18절에 후새가 압살롬에게 한 말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이다." 하는 얘기에 압살롬이 거부감 없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말인 것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섬긴 다윗의 가정에 속하는 압살롬이었기에 여호화 하나님의 이름 또한 본인이 알고는 있으며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나 삼하 15:7-8절에 나오듯이 압살롬이 다윗에게 여호와에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한 부분만 보아도 마치 오늘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떼쓰는,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내 정욕을 채우기 위해서 믿는 오늘날에 많은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