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martstore.naver.com/siruane 시루아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한국의 맛을 아시아의 마음으로 담아 글로벌 디저트로 나아가는 K-Dessert의 대표브랜드 smartstore.naver.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에 시루아네라는 가게가 있다. 처음에는 온라인 떡집인줄 알고 괜찮다싶어 이용해봐야지하고 스토어찜을 해두고 알아보려고 좀 살펴보았다. 나는 시루아네를 제작년에 다쿠아즈로 처음 접한 후에 떡도 먹어본 사람이었다. 시루아네에서 만드는 것들은 맛도 그렇게 달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믿음직한 맛이었다고 해야하나, 일단 내 취향이었다. 나는 위에서 말한대로 다쿠아즈로 시루아네를 접했기 때문에 달달한 것이 땡길 때면..
포토샵으로 만화책에 있는 스크린톤 효과를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보겠다. 일단 스크린톤이란 흑백 만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명암이나 색 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일단 내 작업물 중에 하나를 가져와서 예시로 들어보겠다. 먼저는 깔끔하게 선 작업을 한 그림을 가져온다. 그리고 편집>환경설정>일반에 들어간다. 여기에서 이미지 보간 방식을 최단입점(Nearest Neighbor)로 설정한다. 홈페이지를 보면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각 설정들의 효과들이다. 스크린톤은 그 각 무늬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니 최단입점(명확한 가장자리)를 쓰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흑백만화원고를 작업하려면 결국 '흑백 2계조'화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계조란 밝고 어두운 정도의 농도를 표시하는 단계를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6) 이번에는 에베소서 말씀을 가지고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보았다. 이번 말씀카드는 '마디' '마디'를 강조하고 싶어서 사람을 그려놓고 각기 다른 색깔들로 칠해보았다. 주님이 우리의 머리 되시니 (빨간색은 예수님의 피 상징적인 색이라 생각해) 머리는 빨간색으로 칠했다. 완전히 빨간색이면 무섭기 때문에 빨강 원색은 아니다. 두번째 버전은 촛불을 상징했다. 사실 의도하진 않았는데 글자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촛불 모양으로 배치가 되어 겉에 테두리도 그려주었다. 색칠을 할 수 있게 흑백버전은 검은 테두리를 만들어두었다. 어른들도 요즘은 컬러링..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려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전 8:6) 이번 말씀카드는 그리는 것만으로 진행했다. 저번과는 달리 픽셀로 그렸다. 간단히 SNS상에 올리는 용, 혹은 프로필사진용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손글씨버전과 깔끔한 명조버전으로 만들었다. 색깔이 저번과는 달리 조금 쨍하다. 말씀에서 '만물'과 '났고' 라고 하니 나는 당연하게도 꽃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서 주변에 꽃들로 채웠다. ※재배포는 금지하며 자유로이 개인적이든 상업적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 119:105) 주황색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보았다. 무지개 색깔 차례대로 빨간색부터 해보려니까 너무 강력한 색인 듯 싶어서 주황색으로 해보았는데 문득 그냥 떠오른 말씀이 시편 119편 말씀이라 바로 그 말씀을 적고 가운데에 예수님을 그렸다. 그리고 나서 보니 예수님을 그린 선만 너무 얇아서 이미지파일로 내보내기를 했을 때 조금 자글자글하게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아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벡터로 작업을 했는데도 이렇다니, 아니면 이게 아이패드의 한계인가 싶었다. 컬러버전은 주로 핸드폰 바탕화면, 잠금화면이나 SNS 프사 등등에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아이들과 함께 색칠공부나 가위로 이미지를 오며 말씀을 공부하는 것으로는 흑백버전이 유용할 것..
처음 시작하는 웹툰 작가를 위한 웹툰제작 무작정 따라하기 라는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다. 말풍선은 어떻게 나누고 배경은 어떻게 일일이 작업하고 하는 등의 다양한 궁금증들을 나름대로 풀어줄 수 있는 책인 듯 싶다. 이 책을 만든 사람 로웰씨와 시안 이 책은 부록으로 CD도 있다. 보통 출판사 '길벗'이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책들을 내는 걸로 유명한데 아무튼 컴퓨터 프로그램 강좌 강의 도우미 책으로는 '길벗'이면 믿고 보는 그런 출판사가 아닐까? 이 책의 내용구성을 살짝 옅볼 수 있는 미리보기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는 포토샵과 SAI와 스케치업을 다루고 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크게 포토샵+SAI 그리고 마지막에 스케치업으로 책을 끝내고 있다. 일단 웹툰을 그려본 사람으로..
올해 3월달 이벤트 5만원인가 3만원인가 이상 구매하면 알라딘에서 주는 선물 중에 독립선언문 접시도 있었다. 접시라서 고이 뾱뾱이로 싸여져 우리집에 왔다. 이렇게 겹겹이 쌓여 있어서 배송중에 깨지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딱 꺼내어 봤더니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어떻게 사용할까하며 들떴다. 심미적으로도 그냥 예쁜 접시이긴 하지만 한국사람으로서도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인 것 같았다. 받으면서 감동, 접시를 사용하면서 또 한 번 감동 굉장히 의미가 있던 선물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