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가 플라이북을 알게되었다. 알아보니 플라이북은 첫번째로 읽은 책들을 기록할 수 있는 블로그나 메모장 같은 역할을 하고있고 두번째로 원하는 장르나 원하는 주제를 체크하면 자신에게 맞는, 입맛에 맞는 책들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이용권(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을 골라 결제를 하면 매달 말에 자신이 체크를 한 항목들을 참고해서 나를 위한 추천 책이 날라온다. 앱을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소개가 나온다. 1. 지금 내 상태에 맞는 책을 바로 추천해드려요! 2. 책을 읽고 별점이나 후기를 남기면 더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할 수 있어요! 3. 다른 사람들과 책으로 함께 이야기해요! 독서 모임도 만들 수 있고 서로 서로 책 추천도 할 수 있어요! 4. 읽고 싶은 ..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 레토지엠에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까 모니터 받침대의 필요성을 느껴질 정도로 목이 뻐근해서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레토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해보았다. 여러 받침대 중에서도 USB허브 지원이 되면서 저렴한 상품을 찾다가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products/547901381 레토 모니터 받침대 LMS-P03H USB허브 지원 거치대 스탠드 : 레토지엠에스 [레토지엠에스]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배송이 될 때는 뾱뾱이로 ..
편의점을 둘러보다가 이런 라면이 있길래 맛 좀 보려고 한번 사보았다. 끓이는데 4분 걸린다. 두 개 정도 사서 먹어봤는데 하나는 그냥 먹고 하나는 만두를 넣어먹어봤다. 그랬더니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입은 심심한데 부담스럽게 먹고 싶지는 않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딱 500원 값을 한다고 생각이 되긴 했지만 돈 아끼고 싶을 때는 나름 꽤 또 괜찮은 제품인 것도 같다. 근데 이 라면은 혼자서 먹으면 좀 심심하고 이 라면은 무언가와 같이 곁들여 먹어야 조금 맛이 사는 것 같다. 결론은 돈을 아끼고 싶다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맛있는 것을 찾는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제품...인 것 같다.
무슨 도전 정신이 들었는지 제작년인가... 샤오미 홍미노트5를 구매해서 써보기로 했다. 그것도 메인폰으로. 일단 먼저 후기를 남기자면 나는 지금도 계속 홍미노트5를 쓰면서 핸드폰으로 문서작성하거나 전화하거나 게임하거나 나름 다양하게 잘 써먹는다. 성격이 느긋해서 그런가 나름 잘 쓰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잘만 써도 사진 화질이 그렇게 나쁘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사진, 동영상도 굉장히 잘 써먹었다.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긴 했지만 조심한다고는 해서 잘 썼고 오히려 아이폰 사용자 친구들이 액정깨지고, 안깨졌더라도 어플리메이션 호환이 안되거나 앱이 자꾸 꺼지거나 튕기는 현상들이 자주 있어서 (샤오미도 아예 없지는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써지는 것이 나름... 나쁘지는 않지만 컴맹폰맹들에겐 절대 비추다...
https://smartstore.naver.com/siruane 시루아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한국의 맛을 아시아의 마음으로 담아 글로벌 디저트로 나아가는 K-Dessert의 대표브랜드 smartstore.naver.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에 시루아네라는 가게가 있다. 처음에는 온라인 떡집인줄 알고 괜찮다싶어 이용해봐야지하고 스토어찜을 해두고 알아보려고 좀 살펴보았다. 나는 시루아네를 제작년에 다쿠아즈로 처음 접한 후에 떡도 먹어본 사람이었다. 시루아네에서 만드는 것들은 맛도 그렇게 달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믿음직한 맛이었다고 해야하나, 일단 내 취향이었다. 나는 위에서 말한대로 다쿠아즈로 시루아네를 접했기 때문에 달달한 것이 땡길 때면..
포토샵으로 만화책에 있는 스크린톤 효과를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보겠다. 일단 스크린톤이란 흑백 만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명암이나 색 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일단 내 작업물 중에 하나를 가져와서 예시로 들어보겠다. 먼저는 깔끔하게 선 작업을 한 그림을 가져온다. 그리고 편집>환경설정>일반에 들어간다. 여기에서 이미지 보간 방식을 최단입점(Nearest Neighbor)로 설정한다. 홈페이지를 보면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각 설정들의 효과들이다. 스크린톤은 그 각 무늬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니 최단입점(명확한 가장자리)를 쓰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흑백만화원고를 작업하려면 결국 '흑백 2계조'화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계조란 밝고 어두운 정도의 농도를 표시하는 단계를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6) 이번에는 에베소서 말씀을 가지고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보았다. 이번 말씀카드는 '마디' '마디'를 강조하고 싶어서 사람을 그려놓고 각기 다른 색깔들로 칠해보았다. 주님이 우리의 머리 되시니 (빨간색은 예수님의 피 상징적인 색이라 생각해) 머리는 빨간색으로 칠했다. 완전히 빨간색이면 무섭기 때문에 빨강 원색은 아니다. 두번째 버전은 촛불을 상징했다. 사실 의도하진 않았는데 글자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촛불 모양으로 배치가 되어 겉에 테두리도 그려주었다. 색칠을 할 수 있게 흑백버전은 검은 테두리를 만들어두었다. 어른들도 요즘은 컬러링..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려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전 8:6) 이번 말씀카드는 그리는 것만으로 진행했다. 저번과는 달리 픽셀로 그렸다. 간단히 SNS상에 올리는 용, 혹은 프로필사진용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손글씨버전과 깔끔한 명조버전으로 만들었다. 색깔이 저번과는 달리 조금 쨍하다. 말씀에서 '만물'과 '났고' 라고 하니 나는 당연하게도 꽃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서 주변에 꽃들로 채웠다. ※재배포는 금지하며 자유로이 개인적이든 상업적이든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