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에서 스프레드로 작업을 한 상태이다. 패키지로 내보낼 때보통은 pdf 파일이 페이지형식으로 즉, 기본적으로는 한 페이지씩 보여진다. 다른 프로그램 환경에서 작업한 pdf 파일도 기본은 한 페이지씩 보이는 것이 기본이고 같이 보고 싶다면 pdf 뷰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서 펼쳐서 보기 기능이나 두쪽 동시에 보기 같은 것들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인쇄소가 아닌) 업체에 패키지를 보내줘야하거나 다른 디자이너에게 넘겨야 하는 급박한 순간에 (그러니까 파일이 애초에 인쇄출판하는 검판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시각적인 검토용으로 만들어진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업체 쪽에서는 양면으로 볼 수 있는 pdf 파일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패키지로 내보내기를 했다가 다시 pdf만 따로 내보내기..
VS Code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프로그램으로 Visual Studio Code 라는 뜻을 가진 source code editor이다. 필자는 프로그램 설치할 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설정하는 거에 체크를 하고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바로 클릭을 하고서 들어갈 수가 있었다. 그런데 보통은 이게 영어로 기본 설정이 되어있는지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해결하려고 왼쪽 세로로 길게 나열되어 있는 아이콘들 중에서 제일 아래에 있는 것을 클릭한다. 제일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되는데 필자는 코딩 수업을 듣고 있어서 수업에서 Live Server를 install하라고 해서 미리 해놓았다. 그러고서 검색 했던 곳에 korean 이라고 쳐서 바로 아래에 뜨는 한국어를 instal..
필자는 중철책이나 간단한 카드뉴스 같은 것들도 요즘은 인디자인 작업으로 하고 있는데 인디자인에서 소책자 인쇄를 눌러서 파일을 생성하여 PS파일을 만드는 경험을 해본 이후에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내 프린터기랑 연결되어 있는 윈도우 PC에서는 잘만 열려서 뽑히는데 다른 장소에 낯선 기기에서 그 파일을 열어서 인쇄하려고 하면 열리지도 않고 호환되는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라고 창이 뜰 뿐이라 답답했다. 그럴 때는 항상 윈도우에 앱스토어에서 PS파일도 호환이 되는 PDF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을 했었는데 자꾸 가입하라는 창과 유료 결제를 하라는 창이 떠서 좀 짜증이 났었다. 이것 밖에 방법이 없었나, 하고 한숨을 쉬던 차에 우연히 구글 드라이브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백업을 해둔 PS파일의 썸네일이 보..
포토샵으로 만화책에 있는 스크린톤 효과를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보겠다. 일단 스크린톤이란 흑백 만화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명암이나 색 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일단 내 작업물 중에 하나를 가져와서 예시로 들어보겠다. 먼저는 깔끔하게 선 작업을 한 그림을 가져온다. 그리고 편집>환경설정>일반에 들어간다. 여기에서 이미지 보간 방식을 최단입점(Nearest Neighbor)로 설정한다. 홈페이지를 보면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각 설정들의 효과들이다. 스크린톤은 그 각 무늬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니 최단입점(명확한 가장자리)를 쓰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흑백만화원고를 작업하려면 결국 '흑백 2계조'화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계조란 밝고 어두운 정도의 농도를 표시하는 단계를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
문서를 작성하다가 중세국어에 관한 예시를 쓰려고 했더만 글자가 ㅅㄱ이렇게 밖에 입력이 안된다. 나는 ㅅ과 ㄱ이 붙어있는 글자를 원했기 때문에 그러려면 자판을 바꾸어 주면 된다. 설정에 글자판이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창이 뜬다. 두벌식 표준이 보통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을텐데 지금은 옛한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에 이처럼 바꿔준다. 그러면 이렇게 쓸 수가 있다. 보통 두벌식 표준에서 옛날한글을 쓸 수 있는 건 아래아 ('ㅏ'를 두번 누르면 아래아가 표기가 가능하다.) 인 것 같은데 이렇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자판을 원래 기본설정으로 바꿔두자.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문서 작성을 편하게 할 수가 있어서걸어다니면서도, 심지어 스마트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언제 어디서든 문서작성을 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문서들을 핸드폰으로 옮겨서 작성하거나핸드폰에서 작성한 문서도 컴퓨터로 옮겨 작성 할 수 있기까지 하다. 최근 필자는 공모전에다가 제출할 문서를 구글 문서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도 작성하고그걸 컴퓨터로 옮겨 놓고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글을 쓴 나머지 부작용이 생겼다. 어느 것이 최근에 수정하거나 덧붙인 것인지 헷갈린다는 것이다.'최근 문서가 수정된 날짜'를 살피는 것과는 관계없이 말이다.물론 정확히 표시를 해두었다면 그런 일은 없겠지만. 여기서 괜찮은 프로그램을 소개하겠다. WinMerge 라는 프로그램인데 일단 다운을 받는다.http:/..
가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다보면 나는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겨 사용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필자 같은 경우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CS5를 사용하는 데 최근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 중 도형툴에서 문제가 생겼다. 툴박스에서 도형툴을 선택하고 캔버스에 드래그를 하면 도형이 생성될 터인데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상적인 결과가 나와야 할 터인데 계속 삐뚤어진 도형이 나오는 것이였다. 각도를 설정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 계속 이렇게 삐뚤게 나오니 해결할 방법은 없지, 도형을 생성시키고 나서 각도를 내가 일일이 조절해야했다. 예를 들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인데 이럴 때는 한 번 초기화를 해주는 것이 나은 방법 일 수도 있다. Ctrl+Sh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