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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배달할 때 배민을 보통 사용하는데
맘스터치 기프티콘 받은게 있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려고 전화하니까
맘스터치 어플을 깔아야 한다고 하더라.
하도 사용을 안해서
기프티콘 사용하려면
어플깔라고 유도하는 걸까 싶었다.
당장에 배고파서
일단 설치하라기에 했다.
설치하면 내 위치에 맞는
맘스터치 매장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데
근데 우리지역만 그런건가?
최소주문 12,000원이 떠서
바로 부담스러워 그냥 포기할까...싶었다.
그래도 기왕 깔은 김에 제대로 시켜봐야지
기프티콘 사용방법은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누르고
(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다.)
아래와 같이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최소 주문 12,000원 채워야 해서
맘스터치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킨인
치파오떡강정 작은 것도 추가했다.
그러면 기프티콘의 가격+추가주문해서
12,000원이 넘어야 배달이 가능하댄다
그래서 추가로 결제해야 하는 금액은 따로 결제를 했다.
네이버페이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기 네이버페이도 된다길래 결제했다.
그러면 이렇게 뜨게 된다.
기사님이 문앞에다 두고 갔다고
문자도 해주신다.
불편한건 배민처럼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를
볼 수 있게 해놓았으면 편리했을 텐데
그게 없으니 언제오나 기다리기만
해야하는데 조금 답답했다.
어쨌건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너무 맛있었다...
맘스터치 어플을 열면 나오는 홈화면
신메뉴가 어떤게 나왔는지,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내가 언제까지 이 어플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둘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잘만 사용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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