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배달할 때 배민을 보통 사용하는데 맘스터치 기프티콘 받은게 있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려고 전화하니까 맘스터치 어플을 깔아야 한다고 하더라. 하도 사용을 안해서 기프티콘 사용하려면 어플깔라고 유도하는 걸까 싶었다. 당장에 배고파서 일단 설치하라기에 했다. 설치하면 내 위치에 맞는 맘스터치 매장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데 근데 우리지역만 그런건가? 최소주문 12,000원이 떠서 바로 부담스러워 그냥 포기할까...싶었다. 그래도 기왕 깔은 김에 제대로 시켜봐야지 기프티콘 사용방법은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누르고 (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다.) 아래와 같이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최소 주문 12,000원 채워야 해서 맘스터치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킨인 치파오떡강정 작은 것도 추가했다. 그러면 기프티콘의 ..
개인적으로 접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교회에서 선교주일이라고 애기들에게 선물간식처럼 나눠주시길래 나도 이번에 받아서 아껴두다가 먹어보았다. 너 뭐 돼?...물어봐야할 것만 같은 비주얼이지만 그대로 무시하다간 큰 코 다친다. 조리법은 어렵지 않다. 면을 익히고 건져서 소스랑 비벼 먹기만 하면 된다. 소스는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그릇에 덜어보면 이런 느낌. 조미유랑 소금?인지 하는 것과 검은 소스, 그리고 가루 소스 하나, 고춧가루 같은 것 하나. 일단 빨리 면부터 삶는다. 봉지를 들었을 때는 한 손에 딱 들어오길래 뭐야,, 양이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네?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면 또 엄청 적은 편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나는 설명서 방식은 귀찮아서 내 방식대로 그릇에 소스 붓고 면 삶은 거 대충 건..
스파르타코딩클럽이라고 요즘 인스타나 카톡 상단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요즘 클래스101이나 콜로소 같은 강의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말 그대로 코딩을 위주로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코딩학습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이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https://spartacodingclub.kr/ 스파르타코딩클럽 5주 완성!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 대상의 웹개발 강의 spartacodingclub.kr 여기 목표는 누구나 큰일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보통 '큰일이야!'라는 말은 부정적인 상황이 일어났을 때 주로 쓰이는 말이었다고 한다면 그 말을 정말 긍정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말 큰 일을 낼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나는 실업자 전형으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
나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로 가서 보았다. 사실 신카이 마코토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의 작품들을 다 보지를 않았다. 신카이 마코토가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작품을 내는 유망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굉장히 열을 내면서 보라고~보라고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심리가 참 그렇다. 보라고 하거나 계속 강조해서 말할 때 더 안보고 싶어져서 지금까지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들을 잘 못봤었다. 그런데 이번에 주변에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싶어하는 새내기들이 있어서 같이 보러 갔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짧게 평해보자면 "(별점 5점 만점에) ⭐⭐⭐⭐ , 아름다운 배경에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 일깨워주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 절반은 "역시 신카이 마..
친구가 클래스 101에서 첫달 1000원 구독이라고 하는 게 있다고 알려줘서 나도 이번 기회에 한번 들어볼까하며 다양한 강의들을 3~4개정도 정해두고 한달간 꾸준히 들어보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 중에 하나는 운동을 좀 체계적으로 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왔던 것이 심으뜸의 강의였다. https://class101.net/ko/products/5f1bd0f317abaa0021ae6248?utm_campaign=pdp_share&utm_content=share_feature&utm_medium=referral&utm_source=link_share&utm_term=4SWvrLYozwbAyHBvjfhe 국내1위 여성 운동유튜버 홈트계의 끝판왕 '힙으뜸' | 심으뜸 내 안방까지 찾아오..
작년에 사서 1년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다. 내 기억에 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 상태였어서 에어팟과 버즈, QCY 등과 같은 여러 갈래에서 고민하다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학생할인으로 사게 되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삼성카드도 있었기 때문에 크게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또 할인이 적용이 되었던 것 같기도 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게다가 그 때랑 또 지금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패스. 위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는 버즈2가 나올 당시에 바로 구매를 했었던 것 같다. 그 때 이벤트로 버즈 커버 케이스도 같이 살 수 있도록 행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초록색을 좋아해서 올리브색 버즈랑 커버는 도넛으로 선택해서 (아마 조금 싸게?)구매하게 되었다. 지금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
웹서핑을 하다가 플라이북을 알게되었다. 알아보니 플라이북은 첫번째로 읽은 책들을 기록할 수 있는 블로그나 메모장 같은 역할을 하고있고 두번째로 원하는 장르나 원하는 주제를 체크하면 자신에게 맞는, 입맛에 맞는 책들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이용권(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을 골라 결제를 하면 매달 말에 자신이 체크를 한 항목들을 참고해서 나를 위한 추천 책이 날라온다. 앱을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소개가 나온다. 1. 지금 내 상태에 맞는 책을 바로 추천해드려요! 2. 책을 읽고 별점이나 후기를 남기면 더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할 수 있어요! 3. 다른 사람들과 책으로 함께 이야기해요! 독서 모임도 만들 수 있고 서로 서로 책 추천도 할 수 있어요! 4. 읽고 싶은 ..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 레토지엠에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까 모니터 받침대의 필요성을 느껴질 정도로 목이 뻐근해서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레토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해보았다. 여러 받침대 중에서도 USB허브 지원이 되면서 저렴한 상품을 찾다가 https://smartstore.naver.com/letogms/products/547901381 레토 모니터 받침대 LMS-P03H USB허브 지원 거치대 스탠드 : 레토지엠에스 [레토지엠에스] Digital Dream Factory smartstore.naver.com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배송이 될 때는 뾱뾱이로 ..
편의점을 둘러보다가 이런 라면이 있길래 맛 좀 보려고 한번 사보았다. 끓이는데 4분 걸린다. 두 개 정도 사서 먹어봤는데 하나는 그냥 먹고 하나는 만두를 넣어먹어봤다. 그랬더니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입은 심심한데 부담스럽게 먹고 싶지는 않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았다. 딱 500원 값을 한다고 생각이 되긴 했지만 돈 아끼고 싶을 때는 나름 꽤 또 괜찮은 제품인 것도 같다. 근데 이 라면은 혼자서 먹으면 좀 심심하고 이 라면은 무언가와 같이 곁들여 먹어야 조금 맛이 사는 것 같다. 결론은 돈을 아끼고 싶다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맛있는 것을 찾는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제품...인 것 같다.